May 22, 2007

오늘은 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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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쥐..유유자적 한량이 되어 바람좋고 풍경좋은 누각에 술한잔.. 거나~히 취하야 덩실덩실 춤추고 잡은 고런 쀨링.. 자네 나 대신 돈좀 벌고 있으면 안되겠는가? 이몸 잠시 외유생활을 즐기고 잡으이..~~정신아 어디갔니?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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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간만에 읽으니 감회가 새롭다. 어떻게 첫눈에 본 왕자님을 그렇게 따라나설수가 있는지..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녀는 아마도 공주여서 왕자님을 한눈에 알아봤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