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 2007

인터뷰, 한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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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사장님과 통화. 짧은 시간 전화를 통해 어필한 모습 제로. 전화를 끊고 곰곰히 생각해봤다. 포장하는 방법이 필요한걸까? 아니 열의가 부족했다. 다시 전화를 걸어 괜찮다면 인터뷰만이라도 보게 해달라고 얘기했다. 그러지 않았으면 억울하고 찝찝했을텐데, 잘한 일 같다. 영주권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되든 안되든 할수 있는데까지는 찾아가고 두드리고 얻어야 좋은 일 같다.

2
오후 일곱시, 한인축제 난타공연 관람. 멋있었지만 왜일까 크게 감흥이 없었다. 노래방에서 두시간 실컷 부르고 기분전환. 난타팀보다 더 신나게 놀았다. 오늘은 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