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17, 2008

꼬르륵

배고픈 하루.. 무신 영광을 보겠다고 하종일 쫄쫄 굶으며 일하고 왔다. 몸은 무지 쑤시지만 뿌듯한 하루다. 오늘은 미소를 미소로 화답할 수 있는 사람.. 참 멋지다 하는 생각.. 열가지 좋은 마음보다 한가지 먼저 몸을 움직이는게 좋다는 생각.. 건강하고 이왕이면 몸으로 많이 때우면서 살아야 겠다. 내가 조금 더 뛰는게 마음이 편할거다 아 배고파서 잠이 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