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16, 2008

예술

우리 선조들은 매듭하나 만드는 것에도 허투루 하지 않았으며 탈을 만든 손길에서도, 탈춤을 통해서도 풍자와 해학이 공존했다. 분수에 맞게 열심히 땀 흘려 일했으며 동시에 재치와 익살이 넘쳤던 것이다. 지배계층에 대한 항변 또한 반란 형식이 아닌 희망을 담은 하나의 놀이 문화로 시대의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 선조들의 깊이는.. 정말 예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