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11, 2012

여름휴가

일주일이 꿈. 꿈 같았다.

마음으로 믿는 다는 것, 그런 것이었을까 
어느쪽이 꿈이고 진짜는 있느냐고
어느 쪽이 꿈이든 그것도 자기가 정하면서 사는거 같다 그런데 묘한 것은 꿈이 아무리 달콤해도 꿈이라면 깨야지(?) 생각하면서도 꿈 속을 향유하면서는 알기도 깨기도 힘들다 아무리 어지러워도. 이러한 반복은 정마로 지루한 일이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상상으로 집밖을 걸어나가는데도 절뚝이며 걷는 다고 한다. 갑자기 소름이 끼쳤다. 우리는 어쩌면 모두 자신이 어딘가 불구라고 생각하며 사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