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4, 2007
술과 한숨
사람들 모두 풀 수 없는 외로움,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 혼자 지고 가는 아픔들 너무 많다. 술에 취해 참 벼라별 얘기를 다한다. 그 속에 나를 보기도 하고..그럴땐 내가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이어서 가볍고도 명쾌한 아이디어를 척척 건넬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우짜뜬 나는 빠져들면 안된다 그 한숨에 나까지도 신음하고 나니 그날밤 꿈에서까지 넋이 나간다 나는..
Newer Post
Older Post
Home